알로카시아그린벨벳1 새로운 반려 식물🌿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 키우기 벨벳처럼 부드러운 잎과 선명한 잎맥이 매력적인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여러 식집사들의 SNS에서 자주 봐서 눈에 익은 식물들 중 하나였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 벨벳'을 드디어 나도 구매했다. 프라이덱은 큰 잎과 선명한 잎맥이 특징이고 잎의 질감이 벨벳처럼 부드러워서 그린 벨벳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주 들르는 온라인 쇼핑몰 '석송농원'에서 9,900원에 소품을 구매했다. 한 때는 잎 몇 장 달린 작은 화분이 2만 원이 넘었던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값이 많이 내렸다. 이번에도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는 채 그저 예뻐서 들이게 되었다. 공부해가면서 또 열심히 키워봐야지. 프라이덱 실물을 영접하고 기대보다 더 예뻐서 놀랐다. 잎 끝 하나 마른 곳 없이 건강한 모습이었고 큰 잎 세장과 밑에 작은 자구도 붙어있었다.. 2022. 9.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