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미 타이머 2구 샌드위치&와플메이커를 구매했어요!
한창 유행할 때는 사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직장 동료들이 사놓으면 유용하게 쓰인다고 얘기를 많이 해서 이번에 나도 구매했다!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배달시켜 먹기는 돈 아까웠는데 와플메이커 샀으니 이걸로 열심히 만들어서 뽕 뽑아봐야겠다.
현대H몰에서 49,800원에 구매했다. 쇼핑몰 포인트가 있어서 여기서 구매한 거라서 최저가인지는 모르겠다. 배송은 주문하고 이틀 만에 도착했다.
단미 2구 샌드위치 메이커 와플 메이커 DA-SAN02 - 현대Hmall
단미 2구 샌드위치 메이커 와플 메이커 DA-SAN02
현대Hmall
www.hmall.com


배송받은 박스를 열어보니 샌드위치&와플메이커 본품과 바꿔 끼울 수 있는 샌드위치 팬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다. 나무로 된 손잡이에 달린 고리를 위로 열면 와플메이커를 열 수 있다. 기본으로 와플 팬이 장착되어 있다. 온도조절이 가능하진 않고 타이머 버튼만 있어서 다이얼을 돌려서 조리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다이얼을 돌리면 잠깐 예열된 뒤 본품에 있는 등에 빨간 불이 켜져서 작동 중임을 알 수 있다.



와플 메이커를 구매하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려고 꿀호떡과 크로와상 냉동 생지를 구매했다. 꿀호떡을 넣고 5분 정도 작동시켜 보았다. 그런데 열이 조금 올라오자 기계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요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ㅠㅠ 깜짝 놀라서 찾아보니 열선에 수용성 기름이 발라져 있어서 그런 거라고 한다. 처음 한 두 번 작동할 때는 하얀 연기가 피어오를 수 있다고 한다.
꿀호떡은 5분 정도 구우니 딱 맛있게 구워졌다. 몇 번 구워본 결과 아래 판이 더 뜨거운 것 같은데 뒤집어가며 구울 정도로 차이가 나는 건 아닌 것 같다.

쿠팡에서 구매한 크로와상 냉동 생지도 연달아 도전해 보았다! 냉동되어 있는 생지를 상온에서 10분 정도 녹여준 뒤 와플 메이커에 넣고 꾹 눌러 닫고 6~7분 정도 구웠다. 생지에서 나온 버터 덕분에 팬에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잘 구워졌다. 간단하게 따뜻한 간식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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